
아이들은 유독 야채, 나물 반찬을 싫어하죠. 하지만 부모의 마음으로는 어려서부터 몸에 좋은 반찬의 맛을 알기를 바랄 수 밖에 없는데요. 특히 불호가 강한 가지 반찬. 맛있는 양념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야채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만들어보시죠
1. 가지를 스틱 모양으로 썰어준 후 소금에 가볍게 절여줍니다. 평범한 크기의 가지 2개 분량에는 소금 반 숟갈 정도가 적당합니다. 절여주는 시간은 약 10-15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중간중간 뒤적여 주면 가지에서 생각보다 수분이 꽤 나옵니다.
2. 절여진 가지를 가볍게 짜주세요. 가지가 뭉그러질 정도로 꾹 짤 필요는 없고, 충분히 나온 수분을 가볍게 제거해준다고 생각하고 짜주시면 됩니다. 가지는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절여서 수분을 제거해주면 식감이 덜 물컹거려서 먹기 훨씬 좋습니다.
3. 가지를 볶기 전에 양념을 먼저 만들어 줍니다. 가지는 양념을 빠르게 흡수하기 때문에 양념들을 미리 섞어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양념의 양을 잘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평소 하던 양대로 넣으면 이미 소금에 살짝 절였기 때문에 짤 수 있습니다. 양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진마늘, 간장, 굴소스, 참치액(액젓, 연두 등 대체 가능, 감칠맛 용도로 넣습니다.), 설탕(알룰로스 등 대체당 대체 가능), 고춧가루(아이가 어리다면 생략도 가능합니다.)
4. 파기름을 가볍게 낸 프라이팬에 가지를 넣고 볶아 줍니다. 이미 절여져 있기 때문에 빠르게 숨이 죽습니다. 이때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붓고 빠르게 볶아줍니다.
5. 전체적으로 양념이 잘 퍼지고 볶아졌다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살짝 둘러 마무리해줍니다.
이렇게 완성한 가지 반찬은 양념도 짭짤하고 식감도 덜 물컹거려서 아이들도, 가지가 불호인 어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됩니다. 새로운 가지 반찬으로 가지를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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