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하고 개운한 열무얼갈이물김치는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대표 김치입니다. 열무의 아삭한 식감과 얼갈이배추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국수나 밥고 함께 먹기 좋으며, 숙성되면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주재료 : 열무 1단 (약 1kg), 얼갈이배추 1단 (약 1kg), 쪽파 100g, 청양고추 2개 (선택), 홍고추 2개
절임용 : 굵은소금 1컵 (약 180g), 물 2L
국물 재료 : 물 2L, 양파1개, 사과1개, 배1/2개, 마른 홍고추 10개, 마늘 10쪽, 생강 15g, 밀가루2큰술 (풀 쑤기용), 물 1컵 (풀 쑤기용), 고춧가루 4-5큰술, 액젓 5큰술, 새우젓 1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큰술 (선택)), 소금 약간
🥬열무얼갈이물김치 만드는 방법
재료 손질하기
열무와 얼갈이는 누런잎을 제거한 뒤 5-6cm 길이로 썰어 깨끗이 씻습니다. 굵은 소금을 뿌려 약 40-50분 절이면서 중간에 한 번 뒤집어 골고루 절여줍니다. 절인 후에는 깨끗한 물에 2-3번 헹군 뒤 충분히 물기를 빼줍니다. 이때 열무와 얼갈이를 너무 세게 만지면 잎에 상처가 생기면서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밀가루 풀 만들기
냄비에 물 1컵과 밀가루 2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완전히 식혀주세요.
양념 만들기
믹서기에 양파, 사과, 배, 건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갈아 놓은 재료에 식힌 밀가루 풀,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청 등을 넣고 잘 섞습니다.
국물 만들기
큰 볼에 물 2L를 붓고 만들어 둔 양념을 체에 넣어 걸러 넣으면 국물이 더욱 깔끔해집니다. 간을 본 뒤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마무리
만들어진 모든 재료를 적당한 김치 통에 넣고 고명으로 쪽파와 고추를 넣어줍니다. 준비한 국물을 부어 재료가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한 후 냉장고에 넣어 2-3일 정도 익히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이 살아납니다.
여름철에는 잘 익은 열무물김치를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국수나 보리밥과 함께 곁들이면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열무국수, 비빔국수, 보리밥, 삼겹살, 수육, 감자전, 김치말이국수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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