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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칼국수집 겉절이 비법 - 입맛 당기는 빨간 겉절이

by jjin2ne 2026.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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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겉절이

칼국수집에서 나오는 겉절이는 아삭한 배추 식감과 매콤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오래 숙성시키는 김치와 달리 바로 무쳐 먹는 방식이라 칼국수와 특히 잘 어울립니다. 집에서도 몇 가지 양념만 준비하면 간단하게 칼국수집 스타일의 겉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칼국수집 겉절이 재료 준비하기

배추 1/2포기, 쪽파 한 줌, 굵은 소금 3큰술을 준비합니다. 양념은 고춧가루 5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정도가 적당합니다. 여기에 양파를 조금 갈아 넣으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배추는 겉잎을 정리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작게 자르면 양념을 버무리는 과정에서 배추가 쉽게 숨이 죽기 때문에 한입 크기보다 약간 크게 써는 것이 좋습니다. 쪽파는 4~5cm 정도 길이로 잘라 준비합니다.

2. 배추 절이고 양념 만들기

자른 배추에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 약 30~40분 정도 절입니다. 중간에 한두 번 뒤집어주면 배추 전체가 고르게 절여집니다. 겉절이는 김치처럼 오랫동안 절일 필요가 없으며, 배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을 정도가 좋습니다.

절인 배추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두세 번 헹군 뒤 물기를 충분히 빼줍니다. 물기가 많이 남아 있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겉절이의 맛이 싱거워질 수 있으므로 체에 밭쳐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념은 고춧가루, 다진 마늘, 멸치액젓, 새우젓, 설탕, 매실청, 다진 생강을 한 그릇에 넣고 골고루 섞습니다. 칼국수집 스타일의 겉절이는 지나치게 달거나 짜기보다 매콤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므로 양념을 한 번에 많이 넣기보다 배추의 양을 확인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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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삭한 칼국수집 겉절이 완성하기

물기를 뺀 배추를 큰 볼에 넣고 준비한 양념을 조금씩 넣어 버무립니다. 처음부터 강하게 주무르지 말고 손으로 배추를 가볍게 들어 올리듯 섞어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쪽파도 함께 넣고 양념이 배추 전체에 고르게 묻도록 버무립니다.

완성된 겉절이는 바로 먹어도 좋지만 10분 정도 두면 양념이 배추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칼국수와 함께 먹을 예정이라면 너무 오래 두지 않고 당일 바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깨를 마지막에 살짝 뿌리면 고소한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칼국수집처럼 더욱 감칠맛 나는 겉절이를 만들고 싶다면 액젓과 새우젓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의 일부를 매운 고춧가루로 바꾸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이나 매실청을 소량 추가합니다. 반대로 양념이 너무 강하다면 배추를 조금 더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완성된 겉절이는 따뜻한 칼국수와 함께 곁들이면 매콤하고 아삭한 맛이 국물의 담백함과 잘 어울립니다. 특히 들깨칼국수처럼 고소하고 부드러운 국물 요리와 함께 먹으면 겉절이의 산뜻한 매운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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